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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친구랑 직접 다녀온 남해 여행 (7/19~7/21)

by 초ING 2021. 8.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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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여자친구와 함께 다녀왔던 남해 여행은 맛집을 시작으로 많은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알차게 섭렵했던 코스였습니다.

오늘은 그 이야기를 들려드릴까 합니다.

먼저 저희가 계획한 일정은 아래와 같습니다.

     -  아   래  -

[7/19]
 ○점심 - 선소횟집
 ○장보기 - 남해읍
 ○오후3시 - 숙소 - 파인트리펜션
 ○다랭이마을 방문
 ○두곡해수욕장 
 ○펜션 수영하기
 ○저녁 - 숯불 고기굽기
 
2.[7/20]
 ○설리스카이워크
 ○보리암 등산
 ○용문사
 ○섬이정원


3.[7/21]
 ○독일마을 - 점심 : 쿤스트라운지
 ○독일마을 카페 : 양마르뜨 언덕
 ○저녁 - 손도죽방장어

저희가 계획한 일정은 이런데 실제로는 시간이 부족해서 몇군데는 못갔어요

그럼 지금부터 

하나하나 소개해 드리도록 할게요

1. 선소횟집
  - 여기는 정말 남해를 간다면 꼭 들려야하는 맛집중에 맛집인 횟집이에요
    아쉽게도 저희가 방문한 날에는 문을 열지 않아 못먹었는데
    제가 가족들과 갔을때는 푸짐한 양에 푸짐한 사이드 음식, 그리고 친절하시기까지
    제가 가본 횟집중에 최고입니다.
    가기전에 전화하고 가시는걸 추천합니다. 

선소횟집 메뉴판

2. 남해는 군이라서 읍이 아니고서야 장을 볼 수 있는 곳이 별로 없어요
   그래서, 이것저것 사야할게 있다면 숙소에 가기전 남해읍에 들려서, T CUBE 마트라던지 하나로마트에 들려서
   살것을 미리 사고 이동하시는것을 추천드립니다

3. 파인트리 펜션
  - 이번에 여자친구와 처음 가본 펜션인데요
    바다와 어느정도 거리가 떨어져 있어 아쉬웠지만 오션뷰에다가 있을거 다 있어서 좋았던 숙소에요
    다만 주인 아저씨가 불친절하시더라구요
 

 

바베큐도 하고 야외에서 분위기있게 식사 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다랭이 마을 부터는 2편을 기대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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