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여기가 어디게요??
바로바로 미국에 위치한 라스베가스 입니다!!
북아메리카에 어학공부하러 간김에!! 그냥 공부만 하다 한국으로 돌아오면 너무 후회할거 같아 즉흥적으로 바로 라스베가스행 비행기 표를 끊고 호텔을 예약하고 다 해버렸어요!
와~~제가 직접 갔던 곳인데도 이렇게 위에서 보니 또 느낌이 다르네요!
라스베가스 : 관광과 도박을 위한 최대의 도시로 미국 네바다주에 위치해 있습니다.
라스베가스라는 의미는 에스파냐어로 초원이라는 뜻인데 라스베가스를 처음 발견한 에스파냐인들이 명명한 이름입니다.
자! 그렇다면 이제부터
1. 라스베가스 여행을 어떻게 했는지!
2. 라스베가스에서 꼭 해야할것!
이렇게 크게 두가지에 대해서 얘기해 보도록 할께요!
(비행기에서 찍은 라스베가스....화질이 ㅠ)
1. 라스베가스에서 여행을 어떻게 했는지!!
저는 먼저 라스베가스에 오후10시쯤에 도착했어요!
와 이 도박 기계들 보이나요?? 공항에서부터 이렇게 사람들을 유혹한답니다.ㅋㅋㅋ
저는 이때까지 호텔을 어떻게 갈지 아무 생각을 하지 못하고 기계들을 구경하는데 정신이 팔렸었답니다. 그러다 호텔갈려고 나왔는데 어디로 가야할지 모르겠는거에요..ㅠ 미리미리 준비좀 많이 하고 갈걸 너무 후회했답니다.
여기서 호텔로 갈 수 있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저는 가장 저렴한 방법을 여러분들께 알려드릴께요!
바로 라스베가스 통합버스를 이용하는거에요!!
이 통합버스를 이용하는 방법은 구글로 검색하면 바로 버스 정류장의 위치가 아주 자세히 나오기에 정류장을 찾으면 되구요.
요금은 1시간에 6달러, 24시간에 8달러, 3일에 얼마였는데 기억이...ㅠ
rtc버스 어플을 다운받아서 결제해서 버스탈때 QR코드를 대면 삑하고 타도된다고 파란 불빛이 들어온답니다.
길을 잘 모른다면 버스기사께 물어보면 아주 친절하게 알려줘요.
그리고 버스안에서는 와이파이가 아주 잘 터지니까 위치를 체크해가면서 목적지로 가도 돼요!
저같은 경우에는 이런 정보를 미쳐 몰랐던거에요..그리고 환전도 안해가서 캐나다달러 줄테니까 버스좀 태워달라고 부탁했는데 캐나다달러는 돈더줘도 절대 안받는데요...그래서 그럼 어떻게 해요?하고 버스기사께 물었는데...진짜 너무나도 감사하게도 그냥 쿨하게 그냥 타! 이러는거에요!!
그러고 어디서 내려야 되지하며 구글맵켜서 계속 보고있었는데
저보고 어디가녜요! 그래서 어디어디 호텔간다 이러니깐 여기서 내려서 저기다리건너서 위로쭉올라가 이렇게 진짜 상세하게 알려주고 좋은시간 보내라고 까지 말해주셨어요ㅠㅠㅠㅠ 첨에 미국올때 미국인들 잘못건드리면 총맞는거 아닌가 하고 조마조마했는데 은근 츤데레처럼 친절해서 놀랬어요.
승객들 중에 캐나다에서 오신 분이 있었는데 제가 캐나다에서 왔다고 하니 진짜 정말 친절하게 제가 호텔까지 잘 갈 수 있게 알려주셨어요.
이렇게 첫날은 무사히 호텔까지 도착했답니다.
라스베가스에서의 저의 생활은 2편에서 계속알려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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