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초ING입니다.
오늘은 라스베이거스 근처에 있는 장소에 대해서 설명 드릴려고 해요
영국 BBC방송에서 죽기전에 꼭 가야하는 여행지 1위
어디게요??
바로바로 그랜드캐니언이에요
짠~
엄청나쥬?
전 그랜드캐니언 : 사우스 림, 앤탤롭 캐니언, 홀스슈 밴드 를 하루만에 다 다녀오는 한국인가이드 투어를 이용했어요. 총 16만원 정도들었던거 같은데 식사는 안포함되어있더라구요
그래서 가는길에 서브웨이같은데 들러서 사먹어야 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제가 어떻게 그랜드캐니언 투어를 했는지 이야기 해드릴께요
먼저 새벽 3시에 투어가이드분께서 저를 호텔앞으로 픽업하러 오셨어요
전날 1시에 잤는데 2시간만에 일어나서 준비하고 나갔답니다 ㅠㅠ 완전 피곤했어요
같이 투어하는 한국인분들 3분과 저 한명 이렇게 총 4명이서 같이 투어했어요.
다행히 저랑 나이대가 비슷한 친구들이라서 금방 친해질 수 있었어요 ㅎ
(친구들 초상권이 있기에 모자이크 할게요)
저희가 가장 먼저 도착한곳은 이곳이에요 뒤에보이는 물은 댐으로 물을 가두면서 만들어진 인공호수라고 해요 사막에서 이렇게 호수를 볼 수 있다니ㅎㅎ 정말 멋있죠?
여기서 이렇게 사진찍고 홀스슈밴드로 이동했답니다~
이사진들은 홀스슈밴드로 가는길에 찍은 것들이에요
와 진짜 너무 신기하죠??
보는곳마다 장관이라서 사진을 안찍을 수 가 없었어요 ㅎㅎ
와우~ 여기가 바로 홀스슈 밴드에요
대박이죠??
이게 우리나라 안동강처럼 강이 휘고 휘어서 반든 곡선인데 여기 미국에선 말굽모양이라고 생각해서 홀스슈밴드라고 이름을 붙였다고 해요
진짜 여기서 사진찍은게 제일 아찔하게 찍은 사진이었어요 진짜 조심해요 모두들
이게 바로 앤탤롭 캐니언입니다!!
진짜 사진으로만 봤을때 제일 가고 싶었던 장소에요
들어가기 전부터 너무 설렜었어요
근데 진짜 사람이 너무너무 많아서 스트레스 받았던 장소였던 곳 같아요
그래도 너무 장소가 이뻐서 만족했습니다.
옛날 미국의 인디언들이 학살당했던 장소라고 하더라구요...안타까운 장소인듯합니다...
짠
여기가 바로바로 그랜드캐니언입니다
진짜 대박아닌가요??
진짜 엄청난 장관에 우와밖에 안나오는 장소에요
진짜 다음에 또가고 싶어요
연간 그랜드캐니언에서 15명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진짜 괜히 사진 찍다 사고당하면 너무 안타까울거 같아요
진짜 모두들 조심조심해야돼요 알겠죠??
다음에 라스베이거스 5편으로 찾아 뵐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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