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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판교테크노벨리 갔다온 후기

by 초ING 2023. 5.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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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판교로 출근!
그 이유는 회의를 판교 본사에서 잡았기 때문이다
처음으로 판교로 가니 기분이 설렜다
아침 8시50분 srt기차를 타고 수서역으로 향했고
수서역에서 3호선탄 다음 신분당선타고 판교역 도착!

도착하자마자 회의하기로 했던분들이 점심을 사주셨다,
이것은 김땡 책임이 전날 파트원들 간다고 점심사주라고 부탁했기 때문! 덕분에 돈 한푼 안쓰게 되었다
점심으로 먹은것은 바로 돈카츠! 맛있었지만 양이 적어 아쉬웠다

판교는 건물이 엄청 큰데다가 직장인들도 굉장히 많았는데
일할맛 날거 같았다
여기저기 돌아다니는 사람모두가 내노라하는 대기업 직원들이란것도 놀라울 따름이다

이곳이 바로 본사가 이동한 우리회사가 임대내고 있는건물이다
엄청 화려하고 크다 ㄷㄷ
주변에 다른 건물도 있는데
카카오건물 크레프톤 건물 등 회사건물이 많았다


회의 하기전 밖을 바라본 풍경!
먼가 영화속에서 본 미래도시 같은 느낌이었다
3층 데크가 건물간에 연결되어 있었는데 신기해보였다

여기서 일하면 쉬는 시간에 저기 돌아다닐거 같다
나도 판교에서 근무하고 싶다 하지만 비싼 집값과 갈 팀이 없는게 문제다

회의하고 저기를 걸어다녀보면 좋었겠지만 회의하자마자 srt시간이 촉박하여 바로 기차역으로 달려야해서 못걸어서 아쉬웠다

다음엔 주변에 한번 돌아다녀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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