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23 오늘의 일기

오늘 대나리사랑채 헬스장에 갔다
사람들이 많이 있었는데
나의 팅팅이를 보고 인사한 아재가 있었는데
반가우면서도 어색했다 ㅋㅋ

나는 왜이렇게 어색할까
그분은 사교성이 엄청 좋았다
내가 보기에 그 대나리 사랑채의 모든 분들과 친하게 지내는것 같았고 성격도 좋아보였다.

티그 용접사라고 하는데
내가 공부하는 분야이다보니 반가웠다

운동을 10년차라고 하시는데 몸도 너무 좋아보였다
나도 10년동안 운동하며 안다치고 오래오래 운동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하체 운동을 한시간 가량 했는데
어떤 여성분이 있는데 몸이 거의 운동선수급으로 좋아보였다.
말걸어볼까 고민도 했지만 거의 무슨 찝쩍대는 껄떡이같아 보여 참았다.
말걸 용기도 없었지만 ㅋ

운동을 마치고 샤워후에
투썸플레이스로 가서 공부했다.
마감까지 2시간도 안남았었기에
집중을 다하여 목표치를 달성했다.

오늘도 운동과 공부! 두가지 토끼를 잡았다.
열심히 성장하기위해 노력한 나에게 치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