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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5

아기 새 날기 훈련시키는 부모새 우연히 계단에서 울고 있는 아기새를 발견했어요 다가가니 날긴하지만 훨훨날지 못하고 조금가다 쉬고 조금날고 쉬고 이렇게 하더라구요 첨에는 큰 벌레인가 하고 놀랬지만 아니었어요 주변에도 새소리가 크게 나길래 봤더니 어미새 아비새가 지켜보고 있더라구요 넘 보기 훈훈했는데 계단을 못올라가고 있어서 제가 잡아서 어미새 곁으로 보내줬어요 어미새 어비새도 걱정됐는지 얼른 아기새 쪽으로 날아와 상태를 확인하더라구요 아래 이미지에서 위에 있는게 어미새 밑에 있는게 아기새에요 야옹이나 천적한테 당하지 않고 오래 무럭무럭 자랐으면 좋겠네요! 2023. 5. 16.
울산 남자미용실 후기 : 어반제이헤어 [내돈내산] 머리를 안자르고 계속 기르다 아래 사진처럼 거지존에 들어섰다. 아무리 머리를 다듬고 노력해봐도 거지를 모면할 수 없었다. 그래서 이왕 기른김에 펌이 하고 싶었다. 과거에 펌을 하고 실패했던 기억이 많았기 때문에 돈좀 들더라도 잘하는곳에서 하고싶어 여기저기 찾아봤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대형 공장같은 미용실 밖에 보이지 않았고, 광고글인것들이 많았다. 결국 수소문 끝에 찾은곳은 바로 어반제이헤어! 옛날에도 가고싶었던 곳이었는데 예약이 참 이상하게 계속 예약하면 전화와서 다른날도 바꾸고 이래서 참 별로라고 생각했다. 그렇지만 전화예약으로 다시 날짜 확정하고 갔고 사진으로 봤던 울프컷 스핀스왈로펌을 진행해달라고 했다. 그 결과 아래 사진처럼 해주셨다. 내가 해본 머리중에 제일 맘에 들었다. 진짜 사진처럼 펌이 되.. 2023. 5. 14.
23.5.8오늘의 일기 [회사 업무] 오늘은 테스트하는 일정이 있었다. 아침부터 일찍 출근해서 내려가 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생산 취소!!?? 먼일이고 하면서 물어보니 코일 길이가 짧아서 투입 못한다거 한다..환장할 노릇 길이가 짧아서 투입못한다는건 첨 들어본다 박씨 개가튼넘때문에 일이 계속 꼬인다 짜증나게 그거 때문에 팀장한테도 한소리 들었다 해당코일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까? 1.경매처리 가부 2.재압연 가부-한다면 두께 몇으로? 무슨사이즈로? 막막하다..내가 하는일은 왜 다이렇게 될까..하.. 좀더 꼼꼼하게 업무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너무 일도 많고 정신도 없고,, 5월달은 야근하면서 업무좀 쳐내야 할거 같다 할게 산떠미 처럼 너무 많이 쌓였다 그동암 내가 너무 미뤄둔듯 [운동] 오늘은 하체 운동하는날 점심시간에 레그익스텐.. 2023. 5. 8.
23.5.1 빨래 회사 선배랑 신발 세탁에 대해 얘기하다가 슈클리너 얘기가 나왔다 본인 사용하고 쓰지 않는 슈클리너가 있길래 준다고 해서 받아왔다가 한참동안 묵혀두다가 근로자의 날을 맞이하여 아침부터 신발을 세탁했다 슈클리너를 받아오면서 몇까지 팁도 전수 받았는데 첫번째, 밑창은 굵음 솔로 박박문댈것 두번째, 천부분은 손상입기 쉬우니 부드러운 솔을 구매하여 오랫동안 살살 문지를것 전수받은 방법과 슈클리너를 활용하여 세탁을하니 신발을 사고 아무리 과탄산소다로 세탁해도 깨끗하게 지워지지 않던 얼룩이 말끔히 사라진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특히 기름때로 얼룩진 부분들이 말끔히 제거됐다 물론 백퍼센트 제거됐다고 보긴 힘드나 상당부준 제거된것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었다 흰신발은 이렇게 오염이 있을때마다 슈클리너로 깨끗히 시간.. 2023. 5. 3.
23.5.1 세차 중 발견한 덴트 5.1일 근로자의 날 날씨가 좋아서 바로 세차준비를 하고 세차하러갔다. 고압수를 뿌리는데 먼가 오목한 자국이 있는거 같아 착시혐상이겠지 하고 손으로 문댔는데 이게 웬걸 덴트였다… 누가 남의차 찌그러뜨리고 한치의 말도 없이… 너무너무 열받고 스트레스 받았다 블랙박스를 다 뒤졌지만 찾을 수 없었다.. 문콕방지 도어가드를 열심히 붙이고 다녔지만 휀다에 문콕을 당할거라는 생각은 하지못한 내 불찰이다.. 오늘부로 무조건 한쪽면은 안전한 공간에 주차하고 한쪽면에 모든 나의 도어가드를 휀다까지 보호 할 수 있도록 몰빵하고 다닐 예정이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도어가드 크고 넓은걸 추가로 한세트 더 구매할 예정이다 요걸로 구매 완료…ㅠㅠ 철저하게 문콕막는다 차 타기전 항상 외관 체크는 필수다 2023. 5. 3.
오늘의 일기 23.4.30 [아침 시작] 8시쯤 일어나서 빙둥빙둥 드라마 환혼보다가 시간을 많이 잡아먹었다. 정신차리고 사과 한개 잘라먹고, 방울토마토 베이킹소다로 세척해서 먹으니 배가 찼다. 다시 드라마 환혼보다가, 샤워하고 옷입고 준비해서 도서관 갈준비하고 나갔다. 오늘 외출은 13:00.. 도서관 오전에 일찍 가고 싶었는데 할게 많았다. 드라마 환혼 본다던지..빨래 정리한다던지.. [도서관] 도착하자마자 점심으로 도서관 구내식당인곳에서 오므라이스를 먹었다. 냉동을 전자레인지 돌려서 주는지 주문한지 3분만에 나왔다. 그래도 편의점에서 김밥사먹는것보다는 영양가와 포만감이 있지 않을까? 맛있게 먹고나서 영양제 흡입! 내자리에는 고등학생들이 많았는데 다들 공부를 열심히하는데 그런 모습이 보기 좋았다. 그중 한명이 외모가 고윤정급이었.. 2023. 4.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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