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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55

울산 일본식 맛집 분위기 맛집 청담이상 이자카야 탐방 친구랑 울산의 이자카야 IZAKAYA인 청담이상을 가보았어요! 저희가 들어가자 마자 주문한 술!! 뒷끝이 하나도 안쓰고 맛있더라구요 이런술이라면 3병은 거뜬하게 먹을 수 있을거 같아요 ㅋㅋㅋ 이것은 저희가 주문한 안주! 하나는 해물철판볶음인가?그렇고 다른하나는 꼬지에요 둘다 양념이 진짜 맛있어서 친구랑 먹으면서 밥비벼먹고 싶다 이생각했어요 ㅋㅋ 먹기전 친구랑 한컷! 안에는 다다미방처럼 되어있어요 정말 분위기 좋더라구요 나중에 여자친구생기면 같이 가보고 싶은 장소중에 하나입니다! 2019. 3. 1.
검은색 남자 가죽 가방 리뷰~ 제가 최근에 술먹고 가방을 잃어버렸는데 회사다니면서 가방은 필요한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일단 급한마음에 인터넷에서 비싸지 않지만 맘에드는 가방을 찾아서 리뷰해보려고 해요! 짜잔 이렇게 검은색 가죽가방이에요! 디자인이 참 이쁜거 같아서 바로 결재 했어요처음에 박스를 개봉하면 이렇게 천가방안에 가방이 들어 있답니다. 하나의 단점이 있다면 손으로 손잡이잡고 들고다니면 자석부분이 자꾸 열리더라구요..ㅠㅠ어디 가방 수선집가서 자석 쎈걸로 바꿔달라고 하고 싶어요. 2019. 3. 1.
경북대학교 졸업식 안녕하세요 이번에 제가 6년간(2년 군대)의 대학생활을 졸업식을 마지막으로 끝맺게 되었어요! 입학부터 시작해서 군대, 학점관리, 시험, 취준 등등 정말 빨리 졸업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는데 정말 끝이 났네요 저희 경북대학교 졸업식은 2월22일날 진행되었습니다. 각과의 수석과 석사, 박사는 따로 대강당, 글로벌 플라자에서 진행하고 일반 학사 졸업식은 과에서 오전에 진행됩니다. 첨 과 모이는 장소로 가면 학사복을 받고 취업란을 작성후 졸업식 시간에 맞춰 졸업을 진행하고 끝나면 각자 포토타임!! 저희 과는 졸업식을 10시 30분에 시작하더라구요! 졸업식을 하게 되면 각 교수님들이 맨 앞자리에 않고 졸업자들이 뒷열부터 앉고 부모님과 지인들은 맨위에 공간이 있는데 서서 지켜보십니다. 그리고 학과장님이 한명한명 졸업장.. 2019. 2. 24.
대기업 신입사원에게 주어지는 업무 신입사원의 대기업 첫 출근!! 신입사원이 교육끝나고 팀에 배치받고 첫 출근 하면 어떤 일을 하는지 궁금하죠?? 저도 교육받는동안 질문할때 늘 하던 질문이 신입사원은 어떤 업무를 하는지에 대해서 많은 질문을 했던거 같아요. 어제 배치받고 처음 팀에 있으면서 겪었던 일들에 대해서 말씀드릴께요!! 가장 먼저 저는 8시까지 출근임에도 불구하고 7시20분까지 출근을 했답니다. 40분동안의 여유가 있음에도 팀장님과 과장님은 먼저 출근하셔서 자리에 계시더라구요!!ㅎㄷㄷ 진짜 거짓 하나 안 보태고 사실만 말씀드리면 처음에 와서 인사드리고 자리배정받아서 앉아있으면 사수, 즉 바로 윗 선배님이 하나하나 챙겨주시면서 팀의 이번해 업무계획, 제품, 그리고 각종 팀의 자료를 줍니다. 출근하고 퇴근하기 까지 이것만 계속 공부하고.. 2019. 2. 16.
대기업 첫출근 2월 14일 1월 7일부터 입사하여 자사 연수교육 2주받고 사업장 교육 3주의 교육이 오늘 2월 14일날 모두 끝났어요. 내일부터 제가 배정받은 팀으로 첫 출근이네요!!. 걱정도 많이 되고 많이 떨립니다. 현재 제가 입사한 기업에 들어오려고 정말 열심히 준비하고 공부했는데 내일 사원증도 받고 선배님들께 인사도 한다고 하니 꿈만 같습니다. 첫 출근날 어떤 업무를 지시 받을지 궁금한데 어떤 업무를 시키던 하려면 준비가 되어 있어야겠죠?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중요한것은 바로 수첩과 팬!!! 그리고 무엇이든 배울려고 하는 의지라고 생각합니다!! 다들 파이팅!! 2019. 2. 14.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캐나다인에게 라면먹이기 캐나다 빅토리아에서 홈스테이를 현재 하고 있다.여긴 대부분 캐나다에서 많은 은퇴자들이 거주하는 곳이다.그래서 대부분 나이든 어른들이 많다.밑에 보이는 사진은 내가 현재 살고있는 거리이다.오른쪽에 파란집이우리 홈스테이집이다.다행히도 홈스테이 아줌마가 엄청 친절하게 잘해주신다. ㅎ ㅎ 같이 대화하면 내 속도에 맞게 느리게 말도 해주시고 넘 고맙다 근데 여기 살면서 한국음식이 너무 그리웠다.그래서 홈스테이 아줌마한테 한인마트가자고 해서 라면이랑 김치를 사왔다.오랜만에 김치를 먹으니 정말 살것같은 기분을 느꼈다. 한번은 라면을 끓여 먹을라고 하는데 집에 샘이라고 홈스테이 딸이 있었다.그래서 라면 먹고 싶냐고 물어보니까 좋아한다고 했다.내가 물조절 실패해서 엄청 짰는데 맛있게 잘먹는 모습이 미안하면서도 고마웠다... 2018. 3.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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