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5.7헬스

남해에서 토요일 밤에 누나랑 올라와서 누나집에서 하룻밤을 보내고 일어나서 울산으로 왔다.
울산에 와서 내 컴퓨터 이동시키고 업무 조금보고 바로 운동했다.
오랜만에 상체운동했는데 운동하기 전에 아무래도 가슴도 빈약하고 팔도 빈약하고 등도 빈약하고 다 별로처럼 보였다.
그래서 가슴을 위주로 운동을 시작했다
가장먼저, 유튜브를 보면서 마사지와 스트레칭으로 10분동안 전완근,상완근,광배근,대흉근을 풀어주고 스트레칭했다.
그다음, 체스트 프레스를 시작했는데 가동을 주면 엘보가 아프기 때문에 제대로된 정자세를 잡고 1분간 버티기 운동을 65kg로 5세트 70kg로 5세트 총 10세트를 진행했다.
하고나니 가슴이 자극을 받기보단 어깨로 자극이 많이 왔다고 느껴져서 덤벨플라이를 진행했다.
7kg으로 덤벨을 양쪽을 폈다가 오므렸다가 하면서 하니 가슴에 자극이 오는거 같았다.
첨하는 운동이다보니 유튜브를 보고 자세를 제대로 알고 진행했다.

다음으로 렛풀다운을 했다.
35kg으로 1분버티기 5세트 25kg으로 1분버티기 5세트 진행했는데
왼팔 전완근이 너무 빨리 털리다보니 등도 자극안먹고 힘들기만 오지게 힘들고…
중량을 50키로 정도로 늘리고 1분버티기 보단 30초 버티기로 자극을 주는게 나을지 고민중이다.
특히 왼쪽 전완근이 빨리 털리니 너무 힘들긴 하다.
얼른 팔꿈치가 나았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