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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라스베이거스 혼자여행 2편 : 라스베이거스 호텔의 모든것

by 초ING 2018. 8.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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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 안녕하세요~ 초ING입니다!


라스베가스 2편!!


첫날 RTS라스베가스 통합버스를 이용하여 무사히 공항에서 호텔로 이동했는데요 호텔이 너무 너무 편해서 바로 잘뻔했지만..창문밖으로 보이는 야경이 너무 이뻐서 밖에 나와서 거리를 구경했습니다.


라스베가스는 스트립이 있고 다운타운이 있는데요.

라스베가스 스트립에 전세계적인 호텔이 줄지어 서있습니다.


신기한건 각 호텔마다 테마가 있어서 호텔구경하는것만으로도 재밌는데요 어떤 호텔들이 있는지 알아볼까요?



먼저 MGM GRAND호텔이에요

라스베가스에 있는 호텔중 규모로 따지면 제일 큰 호텔이죠 ㄷㄷ

더 놀라운건 미국에서 2번째로 큰 호텔이라고 하더라구요...

저기 앞에 사자 동상 보이시나요??

낮에 MGM GRAND호텔에 들어가면 

사자를 구경할 수 있답니다.

시간 되시면 한번 들러 구경하고 가는것도 나쁘지 않을거 같아요.

저는 일정이 너무 빠듯해서 못봤지 뭐에요 ㅠㅠ

그리고 안에 CSI 추리하는 방이 있다는 사실!!

물론 돈을 주고 하는 액티비티인데 들어가서 직접 단서를 찾으면서 범인이 누군지 추리를 할 수 있다니.. 추리하는거 좋아하는 분이 가시면 정말 색다른 좋은 경험 하실 수 있을 거 같아요!




다음은 바로바로 뉴욕뉴욕 호텔입니다!!

미국에 있는 뉴욕을 그대로 본따 자유의 여신상도 이렇게 세워놓고 뒤에는 정말 뉴욕처럼 건물을 저렇게 만들어 놓았지 뭐에요 저게 다 호텔이라는 게 믿기시나요??

뉴욕뉴욕호텔에는 롤러코스터까지 있다는 사실!!

안타봤지만 밤에 야경을 즐기면서 타면 정말 재밌을거 같아요 ㅎㅎ


제가 같을땐 자유의 여신상이 앞치마 입고 있던데 ㅋㅋㅋ


ㅋㅋㅋ 앞치마 보이시나요.....ㅋㅋㅋㅋㅋ

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이라 앞에 유리에 빛이 반사되는것 때문에 좀 사진이 별루네요ㅠㅠ



뚜둥

이 호텔은 루쏘 호텔이에요!

딱봐도 피라미드처럼 생겼죠?

루소 호텔은 이집트를 테마로 해서 만들어진 호텔이에요

진짜 보는순간 너무 이뻐서 감탄을 금치 못했어요 저는 

그리고 저 앞에 스핑크스까지... 너무 멋있어요

안에 들어가면 진짜 이집트에 온것 처럼

돌석상부터 해서 여러 이집트 조각들이 즐비해있는데요

놀라움 그자체 였습니다.

짜잔 이게 바로 내부 모습에요..

진짜 신기함 그자체...



다음은 바로바로 베네치안 호텔이에요!! 

와우~이 화려함 보이시나요?

베네치안 호텔은 바로 이탈리아에있는 베니스?를 모티브로 해서 만든 호텔이에요!

실제로 호텔에 가보면 호텔을 관통해서 흐르는 베니스강이 있답니다.


이건 제가 베네치안 호텔 밖에서 찍은 사진이에요 ㅎㅎ 뒤에 베니스 강 보이시나용?



베네치안 호텔 내부에 들어서면 이렇게 실제 베니스처럼 강이 흐르고 뱃사공이 뒤에서 노를 저어 준답니다.

정말 놀라웠던건 천장을 하늘처럼 진짜 하늘처럼 만들어 놨다는 거예요!! 그래서 여기서 사진을 찍으면 진짜 제가 이탈리아 베니스에 온듯한 느낌이 들었어요 ㅎ 


이렇게 포즈잡고 사진도 찍었어요 ㅋㅋㅋ

전 개인적으로 가장 맘에 드는 호텔이었어요 정말 볼것도 많고 잘 만들었다고 생각되는 호텔 중 하나였어요

라스베가스에서 호텔 하나만 구경해야한다면 저는 베네치안 호텔을 구경할래요 ㅎ









 와...이 분수 보이시나요?? 이 호텔은 라스베가스의 대표호텔이라고 할 수 있는 바로바로 벨라지오 호텔입니다.

벨라지오 호텔 정면에는 무료로 분수쇼를 보여주는데요 규모가 어마어마 합니다...ㄷㄷ 노래에 맞춰 춤추는 분수를 보고 있자면 영혼이 홀린듯 가만히 보게되는데 정말 엄청 이뻐요 ㅎㅎ

라스베가스에 가면 꼭 봐야하는 3대 무료 쇼가 있는데

그중 하나가 바로 벨라지오 분수쇼랍니다.

다른 두가지는 미라지호텔의 화산쇼, 라스베가스 다운타운의 LED전구 쇼입니다.




윈호텔!

라스베가스 호텔중 가장 엣지있는 호텔인거 같아요

윈호텔은 쌍둥이 앙코르 호텔이랑 연결되어 있는데요

나이트 클럽으로 유명하답니다!! 안에는 무려 그냥 클럽뿐만 아니라 수영장까지 같이 있데요....WOW

뿜뿜~

들어갈려다가 입장료만 150달러라길래....ㄷㄷ ㅠ



다음은 파리스 호텔~~ 

딱봐도 파리를 테마로 해서 만들었죠?

안들어가봤지만 요 앞 에펠탑에서 사진은 정말 많이 찍었답니다 ㅎㅎ



뚜둥 마지막은 바로 플라밍고 호텔이에요!!!

플라밍고 호텔의 이름에 맞게 이 호텔 안에는 플라밍고가 있다는 사실!!!


이렇게 라스베가스에는 정말 많은 호텔들이 줄지어 서있는데요!!!

여러분들!!

만약 라스베가스로 여행가시게 된다면 각자 취향에 맞게 골라 호텔에서 묵으시길 바래요 ㅎㅎ 


라스베가스 3편을 찾아뵐게요~ ㅂ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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