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이거스 혼자여행 3편 :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놀이기구, 풀파티, 고든램지버거

안녕하세요 초ing입니다!!

라스베이거스 3편 빠밤

전날 밤늦게 호텔 구경하다 이날은 점심쯤 되서 일어났어요

라스베가스 낮 날씨는 아주 불구덩이 입니다.

그런김에 저는 수영장 풀파티를 가기로 했어요

제가 간 곳은 바로 바로 플라밍고호텔의 수영장 풀파티!!

짜잔 재밌어 보이쥬??

플라밍고 호텔 답게 플라밍고 튜브가 있어요 ㅎㅎ 

여기선 수영하는 사람은 1도 없다는 것

여기온 사람들은 다들 한손에 술 들고 다들 사람들과 얘기하며 춤추는 분위기에요 ㅋㅋ

한쪽에는 스테이지가 있는데 DJ가 힙한 노래 틀어서 분위기를 핫하게 만들어 쥬죠

제가 영어를 조금만 더 잘했어도 여기서 같이 논 사람들과 친구했을 수 도 있었을 텐데 말이죠 ㅠㅠ 깊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정도의 실력이 못되서 너무 아쉬웠어요ㅠ

수영하고 피곤해서 호텔서 한 숨 잔 다음에 

라스베가스에서 유명한 스트라토 스피어 타워로 향했어요

어마 무시하죠???

저~~기 꼭대기에가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놀이기구랑 번지점프를 할 수 있답니다

번지점프를 하는 사람이 있을까?했는데 정말 하더라구요 ㅋㅋㅋㅋㅋ 용기가 대단합니다!!

저기 위에 무슨 놀이기구가 있는지 알아볼까요??

이 놀이기구는 빅샷이라는 놀이기구에요

세상에서 가장높은곳에있는 놀이기구로 유명하죠

우리나라에 있는 자이로드롭이랑 비슷한데

자이로드롭은 천천히 올라갔다가 한번에 땅으로 팍 떨어진다면

이 빅샷은 갑자기 하늘로 팍 쏜답니다 그리고 

떨어졌다 올라갔다 하다 멈춘답니다.

진짜 짜릿했어요 

놀이기구타면서 라스베가스 경치도 구경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이 놀이기구는 인세니티라는 놀이기구 에요 INSANITY!!

놀이기구가 작동하기 시작되면 하늘로 이동하는데요 

그리고 시속 64키로 미터로 팍 돌려버린답니다 ㅋㅋㅋㅋㅋㅋ

밑에보는 순간 온몸이 긴장하게 되서 밑에는 보지 않는게 좋아요 ㅋㅋㅋ

근데 생각보다 오래 돌려서 다 타고나면 

살짝 어지러운 느낌이에요 ㅎㅎ

다음은 바로바로 엑스 스크림 X SCREEM

이 놀이기구는 제가 탄 놀이기구중에 진짜 제일 아찔했던 놀이기구였던거 같아요

낭떠러지를 향해 앞으로 쭉달리는데 진짜 떨어질까봐 너무 겁났던거 있죠ㅠㅠ

진짜 무서웠어요 ㅋㅋㅋ

만약 타게된다면 진짜 맨앞자리를 타세요 진짜 스릴 그자체를 느낄 수 있습니다.

놀이기구를 다 타고 저녁은 라스베가스에서 제일 맛있다고 소문난 맛집으로 향했어요

어디게요?

바로바로 고든램지버거!!

빠밤

고든램지 앞에서 기다리면서 같이 줄서있던 브라질 사람들과 얘기를 나눴는데 너무너무 유쾌해서 많이 친해져서 사진한장 찍었어요 ㅋㅋㅋ

저기 보이는 저 여자분은 브라질 연예인이었어요 ㄷㄷ 어쩐지 이쁘더라구요 

짜잔 메뉴!

저는  헬스키친버거를 먹었어요 가장 인기가 많더라구요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ㅎㅎ 

헬 이라는 말에 맞게 

매웠답니다.

스테이크 굽기도 조절할 수 있답니다ㅎ

맛있게 먹다 옆에 있는 한국분 발견 같이 얘기하며 친해졌어요 ㅎ 이분도 라스베이거스에 혼자 오셨다라구요

다음날 그랜드캐니언 구경갈 계획이 있었기에 짧게 같이 거리 구경하다 저는 호텔로 향해서 잠을 청했어요 ㅎㅎ

다음 라스베이거스 4편에서는 그랜드 캐니언에 대해 알려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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